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김앵커 한마디] '낡은 청와대의 해체'
입력 2017-01-24 15:55
수정 2017-01-24 15:5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오늘(24일)의 한마디는 '낡은 청와대의 해체'입니다.
어제 헌법재판소에 출석한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이 이런 증언을 했습니다.
"청와대가 기업별 출연 금액을 정해주고 이사진까지 마음대로 정한 건 처음이다. 청와대의 보복이 두려워서 위증을 했다"
뭐, 이제 와서 그런다고 전경련 해체 요구가 수그러들거나 위증죄가 사라지는 건 아닐 겁니다. 눈치만 살피다 입장을 바꾸는 약삭빠름도 느껴집니다.
하지만 분명한 건 전경련뿐 아니라 '낡은 청와대'도 해체돼야 한다는 겁니다. 비서들이 대통령 만나기가 하늘의 별따기고, 대통령은 걸핏하면 관저 근무고, 대통령이 움직일 때는 비서동 창문을 모두 닫아야 하고, 대통령 집무실 입구에서 책상까지 15m나 떨어져 있고, 정말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대통령이 구중궁궐의 왕으로 돌변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 그게 정치 개혁의 첫걸음일 겁니다.
< 뉴스 현장 > 은 여기까지입니다. 저희는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관련
기사
[김앵커 한마디] '황교안의 시치미'
[김앵커 한마디] '트럼프 취임이 겁난다'
[김앵커 한마디] '김칫국 마시기'
[김앵커 한마디] '달아난 비서들'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