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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강남 은행강도' 공개수배…현상금 1천만원

입력 2015-07-2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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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남 은행강도'에 현상금 1천만원

경찰이 서울 잠원동 새마을금고 강도 사건 용의자를 공개수배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CCTV를 분석하는 등 용의자를 찾고 있지만 수사에 어려움이 따르자 현상금 천만 원을 걸기로 했습니다.

2. 17년 만에 슈퍼 엘니뇨? 기상이변 우려

올해 17년 만에 가장 강력한 슈퍼 엘니뇨가 올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올 초부터 열대지역 태평양의 수온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며 이 같은 추세는 지난 1997년 슈퍼 엘니뇨와 비슷한 현상이라고 전망했습니다.

3. 가뭄 속 '절수명령' 어겨 벌금 17억 원

가뭄이 극심해지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가 물을 아끼지 않은 농장에 우리 돈 약 17억 원의 벌금을 물리기로 했습니다. 이 지역 160개 농장은 농업용수 시설에서 계속 물을 빼 쓰다 적발됐습니다. 실제 벌금이 부과된 건 제도가 생긴 지 101년 만에 처음입니다.

4. 한전 납품비리 신고자에 보상금 11억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기업 비리 의혹을 신고한 사람에게 11억 6백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신고자는 2007년, 한국전력의 납품 업체가 원가를 부풀렸다는 의혹을 제기했는데, 사실로 확인돼 역대 최대 보상금을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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