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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만 탈 수 있어요" 미국 분홍 콜택시, 폭발적 인기

입력 2014-12-0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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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색 스카프를 착용한 여성 운전자, 스마트폰을 확인하더니 어디론가 이동하는데요, 운전하는 차량에도 분홍색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지난 10월 말 뉴욕에서 시작된 여성을 위한 콜택시인데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여성 고객과 여성 택시기사를 연결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당연히 택시기사들은 모두 여성인데요, 미국 여성들에게 폭발적 인기를 누리는 이 택시, 하지만 남성 고객을 태우지 않아 성차별이라는 지적도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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