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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앞으로 몇 주내 합의 이룰 수 있기를 기대"

입력 2019-02-2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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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28일 북한과의 핵 담판이 결렬됐지만, 앞으로 몇 주 이내에 합의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숙소인 베트남 하노이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북한과 논의를 통해 많은 진전을 이뤘으나 끝까지 가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가 좀 더 많은 것을 하기를 모두가 원했지만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 앞으로 합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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