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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자귀신아' 옥택연 "이서진보다 김소현..어쩔 수 없다"

입력 2016-08-08 11:28 수정 2016-08-0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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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옥택연이 이서진과 김소현 중 김소현을 택했다.

옥택연은 8일 오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tvN 월화극 '싸우자 귀신아' 기자간담회에서 "서진이 형 수발드는 것보단 소현이가 좋다. 그건 어쩔 수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옥택연은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를 통해 지난해 여름을 이서진과 함께 보냈다. 그러나 올해는 김소현과 드라마 촬영에 임하고 있는 것.

이어 옥택연은 "(이서진과) 뵀었는데 응원 많이 해주셨다"면서 "밥차를 사주시기로 해서 기다리고 있다. 밥차가 안 온다. 언제 올진 모르지만 기다리고 있다"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싸우자 귀신아'는 귀신을 보는 능력을 없앨 돈을 벌기 위해 귀신을 때려잡는 허당 퇴마사 옥택연(박봉팔)과 수능을 못 치른 한으로 귀신이 된 여고생 귀신 김소현(김현지)가 동고동락하며 함께 귀신을 쫓는 이야기를 그린다. 옥택연, 김소현, 권율, 김상호, 강기영, 이다윗 등이 출연하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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