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체크|사회] 다세대주택서 화재…50대 남성 화상

입력 2019-05-07 07:3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음주차량에 고향 온 자매 참변

어제(6일) 진도군 의신면 한 도로에서 2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오던 택시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어버이날을 앞두고 고향을 찾은 자매와 택시 운전사 등 3명이 숨졌습니다. 승용차 운전자는 음주 측정 결과 면허정지 수준인 혈중 알코올 농도 0.081% 상태에서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 7번째 음주운전 70대 '실형'

과거 음주운전으로 6차례 적발됐던 70대 남성이 지난 2월 또 다시 만취 상태로 운전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음주운전으로 여러 차례 적발된 전력이 있는데도 다시 음주운전을 해 실형이 불가피 하다며 징역 8개월을 선고했습니다.

3. 다세대주택 화재, 50대 화상

어제 오후 6시 20분 쯤 서울 방화동 3층 짜리 다세대 주택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한 시간 반 만에 꺼졌는데 거주자인 50대 남성이 손과 얼굴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이 남성이 음식을 조리하는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강서소방서)

관련기사

[뉴스체크|사회] 영암서 교통사고…일가족 4명 사상 [뉴스체크|사회] '사법농단' 임종헌 13일 구속만기 [뉴스체크|사회] 경남 양산 페인트 공장 화재 [뉴스체크|사회] '가습기살균제' 전 애경 대표 영장 기각 [뉴스체크|사회] 케어 박소연 대표 구속영장 기각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