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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핑 파문' 강수일 15G 출전 정지…소속팀에도 경고

입력 2015-06-2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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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약물 양성 판정을 받은 제주 유나이티드의 강수일 선수가 앞으로 석 달간 K리그 클래식에 나설 수 없게 됐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상벌위원회를 열고, 강수일에게 15경기 출전 정지, 소속팀 제주에게도 경고 징계를 내렸습니다.

강수일은 프로축구 도핑 검사에서 스테로이드 일종인 메틸테스토스테론이 검출돼 열흘 전 축구대표팀에서 중도 하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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