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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아시아나 사고에 민항 전문가 2명 미국에 파견

입력 2013-07-1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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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사고 조사를 위해 민항 전문가 2명을 샌프란시스코로 파견했다고 중국 국영 중국국제라디오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한국과 미국이 합동조사단을 구성해 사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옵서버 자격으로 참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국제라디오는 조종사들이 사고 직전에야 비행고도가 낮았다는 점을 발견했기 때문에 아시아나항공에 미룰 수 없는 책임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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