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영상] '악플의 밤' 설리 "과거 임신 루머, 병원직원이 개인정보 유출해"

입력 2019-07-20 14:5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설리가 과거 임신 루머로 인한 상처를 고백했다.

지난 19일(금)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에는 코요태 신지와 오마이걸 승희가 출연했다.

신지와 승희, 그리고 MC 설리는 여자 연예인으로서 견디기 힘든 악성 댓글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신지는 과거 신우신염을 앓아 살이 올랐을 때 임신을 했다는 루머가 돌아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도 상처받았던 경험을 고백했다.

신지는 스트레스로 거식증까지 앓고 이로 인해 살이 빠지자 마약 설까지 돌았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영상 확인)
 


이에 설리는 본인도 임신 루머에 시달렸다며, 아파서 병원을 찾았지만, 직원들이 프라이버시를 지켜주지 않고 개인정보 유출을 해 상처받은 경험을 털어놓았다. (▼영상 확인)
 

신지, 승희, 설리가 이유 없는 비난과 밑도 끝도 없는 의혹으로 고통받은 아픔을 고백한 가운데 팬들은 이들을 향한 응원과 위로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악플의 밤'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과 대면해보고, 솔직한 속내를 밝히며 올바른 댓글 매너 및 문화에 대해서도 한 번쯤 생각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JTBC2에서 방송된다.

  
▶'악플의 밤' 무료 클립 더 보기(클릭)

(JTBC 뉴스운영팀)

 
[영상] '악플의 밤' 설리 "과거 임신 루머, 병원직원이 개인정보 유출해"

관련기사

[영상] '악플의 밤' 설리, 친구들 "왜 설리랑 친구해?" 메시지 받아 [영상] '악플의 밤' 김지민 "연애는 후회 안하지만 공개 연애는 후회해" [영상] '악플의 밤' 송가인, 외모 스트레스 때문에 성형외과 상담받아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