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배틀트립' 토니안, 김재덕에 서운한 마음 강타로 위로

입력 2016-11-05 15:21 수정 2016-11-05 16:1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기사 이미지

토니안이 강타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되는 KBS2 ‘배틀트립’에서는 배우 김민교의 여행 의뢰를 주제로 토니안, 강타, 이진호의 태국 남부 여행기가 소개된다. 약 10년 만에 방송에 동반 출연한 토니안과 강타는 H.O.T. 데뷔 20주년을 언급하며 오래된 친분을 과시했다.

이날 토니안은 갑작스레 말 못했던 속사정을 털어놔 판정단들을 놀라게 했다. “바쁜 스케줄 때문에 친한 친구들인 젝스키스 김재덕과 개그맨 양세형을 자주 못 봐 너무 서운했다. 이번 여행을 통해 같이 떠나준 강타에게 고맙다”고 전해 스튜디오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또 토니안은 “이번 끄라비 여행을 통해 새로운 각오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이후 방송 출연에 대한 진심을 덧붙였다.

이들의 여행기는 배틀트립에서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던 천혜의 자연경관 ‘동굴 카야킹’, 태국 정글의 끝판왕 ‘코끼리 트래킹’, 딱딱한 껍질을 벗기자마자 포획한 ‘소프트 크랩’ 등이 소개돼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5일 오후 10시 40분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