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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대남병원 확진자 대부분 정신병동에서 나와…이유는?

입력 2020-02-24 15:50 수정 2020-02-2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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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뉴스특보>'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뉴스특보 / 진행 : 전용우


[앵커]

신천지와 연관되어 있는 것이 청도 대남병원입니다. 그래서 대남병원에 확진자 대부분이 정신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인데, 대남병원을 보면서 이야기하는 것이요. 중국 산둥·저장성의 교도소와 일본 요코하마항구 정박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도 폐쇄된 공간에서 확진자가 크게 늘었다는 점에서 연관 지어 볼 수 있을까요?

· 청도대남병원 확진자 대부분 정신병동에서 나와

[최원석/고려대 감염내과 부교수 : 좁은 공간에서 여러 명과 반복 접촉…감염 쉬워. 의료기관 특성상 고령·만성 환자 많아 위험]

· 대남병원 "법규에 따라 흡연실 적절히 운영"

[최원석/고려대 감염내과 부교수 : 장시간 흡연시 기저질환 보유 가능성 커 중증 위험 있어]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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