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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불문 팬들의 '이준기 사랑'

입력 2016-11-05 15:10 수정 2016-11-0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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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기가 세계 각국의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이준기는 지난 1일 종영한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 고려 태조 왕건의 아들이자 광종으로 등극하는 왕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해외 팬들은 이준기 활약상에 저마다 댓글을 달며 응원했다.

상처를 드러내며 해수(아이유)를 찾아가리라 결심하는 광종의 절절한 표정연기와 가슴 시린 엔딩 까지 종영 이후에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글로벌 팬덤은 “이준기를 현대로 보내 아이유를 만나게 해달라”, “시즌 2 제작이 시급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드라마의 여운을 곱씹고 있다.

해외 팬들은 ‘달의 연인’을 응원하는 영상을 직접 촬영해 게재하기도 했다. 중국, 미국, 프랑스, 이란 등 북미, 유럽, 중동에 이르기까지 사랑 받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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