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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서 총기사고… 병사 1명 손에 관통상

입력 2015-09-0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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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8시30분께 경기도 양주시의 육군 모 부대 영내 사격훈련장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했다.

군에 따르면 박모(22) 일병은 이날 영점사격 훈련 중 자신의 소총에서 발사한 총알에 왼손을 관통당했다.

박 일병은 사고 직후 응급조치를 받은 뒤 군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으나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군은 이날 병사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8개 사로에서 사격훈련을 하고 있었다.

군은 사격장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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