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임신소감 "나는 입덧도 안해…아이도 잘 크고 있다"

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홈
- 속보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연예
- 스포츠
- 날씨
다시보기
오픈 저널리즘
JTBC 뉴스룸

장윤정 임신소감 "나는 입덧도 안해…아이도 잘 크고 있다"

입력 2013-12-24 14:0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장윤정 임신소감'

가수 장윤정이 임신소감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KBS '위기탈출 넘버원'에는 배우 전원주, 가수 하하, 미노, 가애란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장윤정이 가애란 아나운서 소개를 깜빡하자, MC 김종국과 김준현은 "왜 이러나. 임신부 건망증인가?", "임신 13주인 사람처럼 왜 이러나"라며 농담을 건넸다.

이에 장윤정은 "사실 이 배 속에서 아이가 자라고 있다. 나는 어찌된 게 입덧도 안한다"며 "'위기탈출 넘버원'이 '먹방'(먹는 방송)을 자주 하지 않나. 그렇게 잘 먹어서 아이도 쑥쑥 잘 크는 것 같다"며 재치있게 답했다.

장윤정 임신소감에 네티즌들은 "장윤정 임신소감, 입덧 없다니 다행이네", "장윤정 임신소감, 아기가 효자나", "장윤정 임신소감, 아이 무럭무럭 잘 크길", "장윤정 임신소감, 예쁜 아기가 태어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장윤정 임신소감, KBS2 '위기탈출 넘버원'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