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전북 부안 주택 보일러실서 화재…잠자던 주민 대피

입력 2019-08-19 07:5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9일 새벽 0시 33분쯤 전북 부안군 행안면의 단독주택 보일러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마을 이장 김모 씨가 앞집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신고했고 당시 잠자던 주민 한 명을 직접 대피시키기도 했습니다.

불은 소방서 추산 530만 원가량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보일러실 온수통 아래 끊어진 전선 부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전북부안소방서)

관련기사

대구 놀이공원서 알바생 롤러코스터에 다리 끼어 중상 제주 해상 13명 탄 화학운반선 화재·침수…해경 급파 난폭운전 항의하자…아이들 앞에서 무차별 폭행·욕설 서울 회기동 고시원서 불…3명 연기 흡입 병원 이송 경북 군위군 식물원 화재…관리인 추정 여성 1명 숨져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