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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항 야적 '라돈침대'…26일부터 타지역 반출한다

입력 2018-06-23 15:22 수정 2018-06-25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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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충남 당진항에 쌓아둔 라돈 방출 대진침대 매트리스 1만 6000여개를 오는 26일부터 다른 지역으로 옮깁니다.

당진시와 당진항 인근 주민 대표는 대진침대, 국무조정실 등과 22일 오후 라돈 매트리스 반출 이행 협약서를 작성했습니다.

이송 기간은 다음 달 15일까지로,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이송 시 매트리스 방사능 측정 등 안전 문제를 총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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