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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PD수첩 옛 제작진 '참고인' 조사하기로

입력 2017-09-24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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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D수첩 옛 제작진 '참고인' 조사키로

검찰이 이명박 정부 국정원의 블랙리스트를 통한 방송 장악 의혹을 수사 중인 가운데, 이번 주부터는 당시 MBC PD수첩 제작진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4대강 의혹 보도를 준비하다 비제작 부서로 발령난 뒤 해고된 최승호 PD와 정재홍 작가 등이 조사 받을 예정입니다.

2. '초등생 살해' 무기징역 선고에 항소

인천 초등생 살해 사건의 공범 박모 양이 무기징역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주범 김모 양은 아직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3. '역사교과서 국정화' 조사위 내일 출범

교육부가 내일 김상곤 장관 직속으로 역사 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위원회를 출범합니다. 약 6개월 간 운영되는 위원회는 학계와 교육부, 법조계 등에서 15명으로 구성됩니다.

4. '학교 영양사에 상품권' 기업들 적발

학교 영양사들에게 식재료 구매 실적에 따라 수억 원대 상품권을 뿌린 대기업 계열사들이 적발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급식 납품 로비를 해온 이유로 푸드머스에 과징금 3억 원을 부과하고 CJ프레시웨이에는 시정명령 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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