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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9 계약하면 갤럭시탭 준다

입력 2012-05-0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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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9 계약하면 갤럭시탭 준다


'K9 계약하고 갤럭시탭 받으세요.'

기아자동차는 럭셔리 대형세단 K9 출시에 맞춰 K9 사전계약 고객에게 갤럭시탭 10.1(Wi-Fi 전용, 법인명의 고객 제외)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6월 계약 고객까지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서춘관 기아차 마케팅 상무는 "K9 고객들이 좀 더 편안하고 스마트한 삶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삼성전자와 공동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이라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K9의 첨단 및 프리미엄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이번에 증정하는 갤럭시탭에 'K9런처'를 기본으로 탑재해 고객들이 K9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K9런처는 K9 브랜드 애플리케이션으로 기존의 스마트기기 바탕화면 및 기본 구성을 K9 브랜드로 꾸밀 수 있는 기능을 갖고 있으며, K9에 대한 다양한 소개 자료 및 특장점을 포함하고 있어 고객이 K9을 운행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와함께 ▲차량정보, 안전·편의장치 소개, 정기점검 등 차량 전반에 대한 설명이 포함 된 취급설명서 ▲각종 편의사양에 대한 설명을 동영상과 함께 제공하는 퀵가이드 ▲고객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제공하는 매거진 등이 포함돼 있다.

2일 출시되는 K9은 최첨단 사양과 함께 혁신적인 디자인과 ▲최고출력 300마력(ps)의 3.3ℓ GDi 엔진 ▲최고출력 334마력(ps)의 3.8ℓ GDi 엔진 등 두 종류의 고성능 엔진을 탑재했다.

류원근 기자 one77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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