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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네팔 대지진에 위로전 보내

입력 2015-04-27 09:35 수정 2015-04-2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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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네팔 대지진에 위로전 보내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대지진이 발생해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네팔에 위로전을 보내 위로의 뜻을 전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람 바란 야다프 네팔 대통령에게 보낸 위로전을 통해 "25일 카트만두 인근에서 대규모 지진이 발생해 수많은 인명이 희생됐다는 소식을 접하고 저와 우리 국민들은 매우 안타깝고 가슴아프게 생각한다"고 밝혔다고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박 대통령은 또 "이번 재해로 인해 충격과 슬픔에 잠겨있을 대통령님과 네팔 국민들, 특히 희생자 및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대통령님의 리더십 하에 피해가 조속히 복구돼 네팔 국민들이 어려움과 슬픔을 극복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5일 네팔 카트만두에서는 리히터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해 2500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상황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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