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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골든디스크' 음원본상 수상…신인상 이후 2년만

입력 2014-01-16 17:04 수정 2014-01-1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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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골든디스크' 음원본상 수상…신인상 이후 2년만


그룹 에이핑크가 제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음원 본상을 수상했다.

에이핑크(박초롱·윤보미·정은지·손나은·김남주·오하영)는 16일 서울시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음원 본상을 차지했다. 2011년 골든디스크 신인상을 받은 후 2년 만에 본상의 영예를 안은 것.

에이핑크는 지난 여름 펑키한 기타 리듬과 물 흐르는 듯한 스트링 선율이 돋보이는 '노노노'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음원·음반 판매량을 기준으로 시상식이 진행된 골든디스크 시상식에는 에이핑크 외에도 엑소·소녀시대·샤이니·f(x)·씨스타·씨엔블루·포미닛·2NE1·크레용팝·비스트 등 K-POP의 대표주자들이 총출동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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