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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청소년 생리대 지원"…현영·김숙 숨은 선행 메이트

입력 2016-09-20 16:22 수정 2016-09-2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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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과 개그우먼 김숙이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봉사활동을 함께 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현영은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소득층 아이들 생리대 지원행사, 얼마 전 뉴스에서 전해진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어려움에 가슴이 아팠는데 아이들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홧팅! 사랑의 열매 그리고 좋은 일에 뜻을 함께해 준 숙언니 완전 땡큐용"이라는 글과 함께 김숙과 같이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숙과 현영은 밝은 미소를 띠며 선행의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넘나 이쁜 언니들", "좋은 일 하시네요", "좋은 일에 앞장서는 현영 언니 멋있어요. 존경합니다" 등 뜻 깊은 일에 나선 두 스타에게 칭찬세례를 보냈다.

김은혜 기자 kim.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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