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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생존 미팅 '솔로워즈' 7월 15일 밤 11시 첫방송

입력 2016-06-2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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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생존 미팅 '솔로워즈' 7월 15일 밤 11시 첫방송


일반인 100명이 출연하는 대규모 생존 미팅 게임을 금요일 밤, 안방극장에서 볼 수 있게 됐다.

대규모 생존 미팅 게임 '솔로워즈'(연출: 오윤환)가 7월 15일(금)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이로서 '솔로워즈'는 동시간대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 '언니들의 슬램덩크' '웃음을 찾는 사람들'과 맞붙게 됐다.

JTBC 새 예능 '솔로워즈'는 성인 남자 50명과 여자 50명이 단체로 미팅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2주에 한 번씩 일반인 100명을 모집해 남녀가 과연 어떤 방식으로 이성에게 접근하고 짝을 찾아가는지 관찰하며 요즘 시대의 연애실태를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솔로워즈'의 진행자로는 방송인 김구라가 발탁됐다. 날카로운 입담으로 참가 목적이 다른 젊은 남녀 100명이 어떻게 만남을 이어갈지 묘사할 예정이다.

'솔로워즈'의 연출을 맡은 오윤환PD는 "100명의 솔로 남녀가 한 자리에 모여, 각자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어떻게 접근하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줄 것"이라며, "보통 커플매칭 프로그램처럼 달콤한 사랑을 속삭이는 프로그램이 아니다. 두뇌싸움, 눈치, 탈락 등등 다른 요소가 많이 들어가 있는 것이 볼거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솔로워즈' 제작진은 홈페이지(http://enter.jtbc.joins.com/jtbcsolowars)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금요일 밤, 색다른 볼거리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JTBC '솔로워즈'는 7월 15일(금)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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