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영상] '비정상회담' 부탄 대표 "한류붐, 엑소 있는 한국이 행복해 보여"

입력 2016-03-21 23:31 수정 2016-03-22 06:5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비정상회담' 행복한 나라 부탄, 한국이 부러운 이유는?…부탄에 부는 한류 열풍!

2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G11과 부탄의 일일 비정상 린첸 다와가 '가장 행복한 나라 부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린첸이 "부탄은 1999년까지 인터넷도, TV도 없었다. 외국 문물이 전통문화를 파괴할 우려가 있어 금지였다"며 "문화 개방 이후 인도 음악과 영화가 들어는데, 요즘은 인도영화보다 한류가 대단하다"고 입을 열었다.

또 린첸이 "(부탄 사람에게) 진짜 행복하냐 물어봤을 때 '엑소가 있는 한국이 더 행복해 보인다'고 할 정도로 K팝이 인기고, 한국 드라마도 많이 본다"고 덧붙여 의장단을 놀라게 했다.

한편, 부탄은 GDP가 2500달러의 세계 빈곤국이지만 경제성장 가치보다 '국민 총 행복(GNH)'지수를 우선시하는 유일한 나라로, 국민의 '97%가 행복하다'고 할 정도로 행복도가 높은 나라다.

[영상] '비정상회담' 부탄 대표 "한류붐, 엑소 있는 한국이 행복해 보여"


(JTBC 방송뉴스팀)

관련기사

'비정상' 부탄 일일 대표 린첸, "부탄은 행복의 나라" '비정상회담' 부탄 대표 출연…가장 행복한 나라의 비결 공개!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