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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골든디스크' 음원본상 수상…역시 '음원 강자'

입력 2014-01-16 17:02 수정 2014-01-1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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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골든디스크' 음원본상 수상…역시 '음원 강자'


그룹 다비치가 제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음원 본상을 수상했다.

다비치(이해리·강민경)는 16일 서울시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음원 본상을 차지했다. 다비치는 작년 음원 차트에서 가장 두각을 보인 아티스트로 무려 5곡을 차트 1위에 올려놨다.

3월 발표한 '거북이'를 시작으로 '둘이서 한잔해' '녹는 중' '오늘따라 보고싶어서 그래' '편지'까지 모두 음원차트를 휩쓸며 '음원 강자'임을 입증했다.

음원·음반 판매량을 기준으로 시상식이 진행된 골든디스크 시상식에는 다비치 외에도 엑소·f(x)·소녀시대·샤이니·포미닛·씨엔블루·비스트·2EN1·크레용팝 등 K-POP의 대표주자들이 총출동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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