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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직격탄'…양주 소비량 지난해 대비 11% 줄어

입력 2013-04-1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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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불황으로 올들어 양주 소비가 10% 넘게 감소했습니다.

주류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3월까지 양주 소비량은 45만여 상자로 지난해 같은 기간 50만6천여 상자보다 11%가 줄었습니다.

양주 판매량이 이처럼 감소한 것은 국내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가격이 비싼 양주 소비가 크게 줄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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