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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화곡동 지하 노래방서 화재…1명 사망·3명 부상

입력 2017-11-2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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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새벽 1시쯤 서울 강서구 화곡동 건물 지하 1층 노래방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화재로 노래방에 있던 62살 이 모씨가 숨지고 3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는 아닌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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