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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파파라치] 박·문·안 3인 3색…'정책 공약' 행보

입력 2012-10-10 16:57 수정 2012-10-22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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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식포럼 참석, 10월 9일

[박근혜/새누리당 대선 후보 : 경제 민주화와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그리고 일자리 창출을 가장 핵심적인 3가지 정책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안철수/무소속 대선 후보 : 가능성은 북방경제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유를 들자면 북방 횡단 열차가 달리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열차는 한국 경제와 남북 경협, 그리고 동북아 경제협력 정류장을 지나서 북방 경제의 블루오션을 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복지국가 대사 대담, 10월 9일
소아암 병동 방문, 10월 9일

[문재인/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 복지는 국가가 국민에게 주는 시혜가 아닙니다. 국가의 의무이고 국민의 권리입니다. 복지를 제대로 해야 경제도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일자리도 늘어납니다. 대통령 취임 즉시 제1차 복지국가 5개년 계획을 실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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