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저먼윙스 부기장, '자살' 검색…블랙박스 추가 발견

입력 2015-04-03 08:2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지난달 24일 독일 저먼윙스 여객기를 고의로 추락시킨 것으로 지목된 부기장이 인터넷으로 자살 방법과 조종석의 보안 방식을 검색한 것이 드러났다고 독일 검찰이 밝혔습니다.

부기장이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발견된 컴퓨터에는 사고가 난 비행 직전에 이같은 내용이 검색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사고 조사팀은 프랑스 알프스 추락 현장에서 두 번째 블랙박스까지 발견했습니다. 비행기록 분석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루프트한자, 사고기 부기장 우울증 병력 알고 있었다 저먼윙스기 '고의추락' 논란으로 본 조종사의 세계는? 저먼윙스 부기장의 '고의 사고 정황'…녹음 추가 공개 [팩트체크] 잇단 사고…항공기, 여전히 가장 안전한가? 저먼윙스 사고기 희생자 78명 DNA 확인…교황 추모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