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는 9월 개막하는 인천아시안게임. 북한응원단의 참석 여부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들 많으시죠? 아직 남북 간 협의가 좀처럼 진전되지 않아 북한응원단의 참여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인데요. 정작 북한에서는 이미 역대 최대규모 응원단이 구성되어 맹 합숙훈련 중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북한전문기자인 중앙일보 이영종 외교안보팀장에게 들어봅니다.
Q. 인천 AG…북한 '미녀 응원단' 평양 합숙소
Q. 북한 20대 여성 350명 선발 'AG 응원단'
[이영종/중앙일보 외교안보팀장 : 북한 '미녀응원단' 출신 중요…탈북자 없어. 지금 북한 20대…고난의 행군 때 출생한 세대]
Q. 이설주도 응원단 출신…2005년 인천 방문
Q. '평양판 신데렐라' 응원단 선발 로비까지?
Q. 김정은 "남조선에 내려먹일 응원단 선발"
Q. 북 '미녀 응원단' 뽑히려 보톡스 시술까지?
[이영종/중앙일보 외교안보팀장 : 북한 '필수 여성들' 적십자병원서 무료 성형]
Q. 북 '미녀 응원단' 합숙소…3달간 뭘 배우나?
[이영종/중앙일보 외교안보팀장 : 북한 미녀 응원단 합숙…응원보다 사상교육. 북한 '350명 미녀 응원단' 숙소는 만경봉호. 북한 응원단, 남측 숙소에 안 묵으며 사상총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