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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광양 집 눈길…지아네 집과 비교해도 손색없네

입력 2013-09-02 10:18 수정 2013-09-0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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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광양 집 눈길…지아네 집과 비교해도 손색없네


'송종국 전원주택 vs 기성용 광양 집'

송종국의 전원주택이 화제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송종국의 전원주택이 공개됐다.

김성주와 윤민수가 송종국의 전원주택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 전원주택에는 잔디가 깔린 축구장이 있었다. 이 곳에는 축구장 외에도 미니 농구장과 바비큐장이 갖춰져 있다.

이날 방송에서 송종국은 아침부터 야외에서 바비큐를 먹을 수 있게 준비를 해놓고 귀한 손님들을 기다렸다. 깁스를 한 채 등장한 김성주가 사골과 삼겹살이 먹고 싶다고 요청해서다. 송종국 전원주택이 화제가 되며 송종국 축구교실에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송종국 전원주택이 방송되자 네티즌들은 "송종국 전원주택, 정말 좋다" "송종국 전원주택, 나도 한 번 가보고싶다" "송종국 전원주택, 지아는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종국 전원주택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공개된 바 있는 기성용의 광양 집이 새삼 눈길이다.

기성용의 아버지 기영옥 광주광역시 축구협회장이 아들을 위해 조성한 마당 앞 축구장은 당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가로70m 세로 25m 규모의 이 축구장은 6대6 게임은 거뜬히 할 수 있을 정도로 넓다. 2007년 1월 입주때까지 공사기간은 1년, 비용은 1억 7500만원이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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