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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복제견 메이, 영양실조 폐사 추정

입력 2019-05-10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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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법남용 판사 10명만 징계청구

김명수 대법원장이 사법 농단 의혹에 연루된 판사 10명에 대해 징계를 청구했습니다. 검찰이 지난 3월 대법원에 비위 사항을 통보한 판사는 모두 66명이었습니다. 통보 명단에 포함됐던 유일한 대법관으로 징계 여부가 주목됐던 권순일 대법관은 징계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2. 달리는 KTX서 뛰어내린 여성 구조

어제(9일) 저녁 8시 45분쯤 오송역과 공주역 사이를 시속 170km로 주행하던 KTX 열차에서 30대 여성이 뛰어 내렸습니다. 이 여성은 비상용 망치로 승강대 창문을 깨고 뛰어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현장을 수색해 선로에 쓰러져 있던 여성을 구조했는데 부상이 심각하지만 의사 소통은 가능한 상태였다고 전했습니다.

3. 복제견 메이, 영양실조 폐사 추정

서울대 조사특별위원회가 복제 마약 탐지견 동물실험 도중 지난 2월 폐사한 복제견 메이에 대한 조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메이가 폐사 당시 심각한 저체중 상태였기 때문에 영양 실조가 직접적인 사인일 가능성이 높으며 부검 결과 물리적 학대 정황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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