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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비정상회담' 장위안 "장도연과 포옹에 긴장했다"

입력 2015-08-31 23:48 수정 2015-09-01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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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장도연과 개그 프로에서 합을 맞췄던 일화를 전했다.

3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G12와 게스트 장도연이 '결정 장애'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가 "장도연과 장위안 두 사람이 만난 적이 있느냐?"고 물었고, 장위안이 "장도연을 안아 본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장도연이 과거 장위안이 개그 프로에 함께 출연해 합을 맞췄던 일을 소개했고, 장도연이 "대본을 미리 드렸는데도 리허설 때 너무 못하셨다"며 말끝을 흐렸다.

또 장도연이 "연기에 대해 부탁을 했는데, 30년 차 배우처럼 보였다"며 "주현 선생님인 줄 알았다"며 그가 자신만만했다고 전했다. 그녀가 "장위안의 반응에 안심하고 녹화를 시작했지만 리허설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장위안이 "생방송이라서 긴장됐고, 도연 씨처럼 예쁜 사람과 하는 것은 처음이었다"고 하자 장도연이 "거짓말이다"라며 단호했다.

장도연이 "포옹 장면에서 그가 팔에 너무 힘을 줘서 다가갈 수가 없었다"고 하자, 장위안이 "너무 긴장됐고, 실례할까 봐 그랬다"고 속 사정을 전했다.

[영상] '비정상회담' 장위안 "장도연과 포옹에 긴장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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