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정은 내년 초 출산…"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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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배우 임정은 내년 초 출산…"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입력 2014-10-2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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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은 내년 초 출산

배우 임정은(33)이 내년 초 엄마가 된다.

20일 임정은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일간스포츠에 "임정은이 아이를 가졌다. 내년 초 출산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임정은은 "지금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임신과 출산 여부는 배우의 아주 개인적인 사생활 문제이기 때문에 자세한 건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임정은은 지난 6월 28일 서울 모처에서 3살 연하 남편과 비공개로 결혼했다. 당시 소속사는 "속도 위반은 아니다"고 밝혔다.

임정은은 지난 2002년 영화 '일단 뛰어'로 데뷔한 뒤 영화 '음치클리닉' '내사랑' '궁녀'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지난 1월 종영한 KBS 2TV '루비반지'에서 악녀 정루나 역을 맡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순산 하시길",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축하해요", "임정은 내년 초 출산, 태교 잘 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임정은,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