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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2] 박진영, 히든 효과? "오디션 참가자들을 따뜻하게…"

입력 2013-12-15 12:25

노을 강균성부터 박진영 닮은 꼴까지 다양한 모창 능력자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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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강균성부터 박진영 닮은 꼴까지 다양한 모창 능력자에 눈길


[히든싱어2] 박진영, 히든 효과? "오디션 참가자들을 따뜻하게…"


[히든싱어2] 박진영, 히든 효과? "오디션 참가자들을 따뜻하게…"

박진영이 "신인 때와 비슷한 기분을 갖게 됐다"고 '히든싱어2'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14일(토)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히든싱어2'에 박진영이 열 번째 원조 가수로 출연해, '너의 뒤에서'를 부른 4라운드에서 76표를 얻으며 최종 우승했다.

박진영은 '날 떠나지마'를 부른 1라운드에서 4표를 얻으며, 안정적으로 첫 라운드를 시작했다. 하지만 'Honey'를 부른 2라운드에서는 모창 능력자 이상택이 얻은 2표보다 많은 4표를 얻고, '썸머 징글벨'을 부른 3라운드에서도 5표를 얻은 이상택보다 2표를 더 받으며 박빙의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진영과 비슷한 외모의 출연자뿐만 아니라 박진영이 발굴한 현직 가수 노을의 강균성에서부터 현재 같은 소속사에서 레슨을 받고 있는 예비가수, 신문기자 등 다양한 모창 능력자들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동안 심사위원의 자리에서 많은 사람들을 평가했던 박진영은 "신인 때와 비슷한 기분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MC 전현무는 "이제 오디션 통해 새로운 가수가 되려는 분들을 만날 때 마음가짐이 달라졌나"라고 묻자 "더 따뜻하게! X도 덜 누르겠다"라고 말해 독설가 박진영에서 '천사표 박진영'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12월 21일(토)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히든싱어2’에는 자우림의 홍일점 김윤아가 출격해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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