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집 갈 때 공감…"몸도 마음도 든든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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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할머니 집 갈 때 공감…"몸도 마음도 든든해져"

입력 2013-09-18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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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집 갈 때 공감'

'할머니 집 갈 때 공감' 사진이 추석을 맞아 네티즌의 관심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할머니 집 갈 때 공감'이라는 제목의 만화가 올라왔다.

공개된 '할머니 집 갈 때 공감' 만화에는 할머니를 만나러 가는 아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인상적인 것은 가기 전 홀쭉했떤 배가 집에 오는 길엔 볼록해져 있고, 손에는 용돈이 쥐어져 있어 손자, 손녀를 대하는 할머니의 사랑이 느껴진다.

'할머니 집 갈 때 공감'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할머니 집 갈 때 공감, 할머니 보고 싶다", "할머니 집 갈 때 공감, 우리 집 얘기네", "할머니 집 갈 때 공감, 동서양 모두 똑같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할머니 집 갈 때 공감,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