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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숨진 자산가 할머니, 석달 전부터 협박전화 받아"

입력 2015-02-2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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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서울 도곡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80대 자산가 할머니가 석달 전부터 협박 전화에 시달려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 할머니와 통화를 한 인물에 대해 추적 작업에 나서는 한편, 집에도 괴한이 들이닥친 적 있다는 진술을 토대로 집 주변 CCTV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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