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가 함께 뉴스를 느끼는 시간, < 시사토크 세대공감 >입니다. 먼저 오늘(24일) 공감할 뉴스부터 짚어봅니다.
1. 오신환 "반대" 패스트트랙 급제동 선거제 개편과 공수처 설치 관련 법안 패스트트랙 지정에 다시 제동이 걸렸습니다. 공수처법을 다루는 사개특위의 바른미래당 소속 오신환 의원은 당의 패스트트랙 추인과는 별개로 반대하겠다고 밝히면서 무산 위기에 놓였습니다.
2. 윤지오 vs 김수민 '진실공방' 고 장자연 씨 피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로 알려진 윤지오 씨와, 윤 씨의 진술에 신빙성이 없다고 주장하는 김수민 작가 사이의 진실공방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장자연 사건'의 본질이 흐려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3. "일 잘하면 하루 1시간 근무해도 좋다" "근무시간이 짧아도 일만 잘하면 된다"는 IT 업계 대표의 인터뷰가 화제입니다. 근무시간을 포함해 새로운 변화가 일고 있는 직장문화에 대해 세대별 공감위원들과 함께 얘기 나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