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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10-2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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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C방 살인' 피의자 공개…29세 김성수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의 피의자 29살 김성수씨의 얼굴이 공개됐습니다. 김 씨는 "잘못을 했기 때문에 죗값을 치르겠다"며 범행을 인정했습니다. 공주에 있는 치료 감호소로 옮겨진 김 씨는 길게는 한 달 동안 정신 감정을 받습니다.

2. 야, 공공기관 채용 비리 국정조사요구서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이 서울교통공사 고용세습 등에 대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국회에 공동 제출했습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국정감사가 끝난 뒤에 국정조사 여부를 논의하자"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3. 한국GM '먹튀 논란'…'산은 패싱' 질타

중앙노동위원회가 한국GM 노사에 교섭을 권고하면서 노조가 예고했던 '총파업'에 일단 제동이 걸렸습니다. 국감에서는 노사갈등을 촉발시킨 회사 분할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2대 주주인 산업은행이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했다는 여야의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4. '중국발' 영향 없어도…미세먼지 '나쁨'

중국발 미세먼지의 영향이 없었는데도 서쪽 지방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이었습니다. 정부의 미세먼지 저감 대책이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는 가운데 내일(23일) 오후부터는 중국발 미세먼지까지 본격적으로 유입될 전망입니다.

5. 또 새마을금고 강도…경북서 올 4번째

경북 경주 새마을금고에 또 강도가 들었습니다. 직원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현금 2000만 원을 들고 달아났다 범행 3시간 30분 만에 붙잡혔습니다.

6. 강남 한복판 여학생 '집단폭행' 4시간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남녀 중·고등학생 7명이 한 여학생을 집단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평소 태도가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가해자들은 여학생을 4시간 동안 끌고 다니며 때렸는데 피해자는 그 충격으로 한 달 넘게 학교에 나오지 못했습니다.

7. 대만 열차 탈선…"차체 결함 가능성"

대만 열차 탈선 사고 현장에서 밤샘 수색 구조 작업이 벌어져 지금까지 최소 18명이 숨지고 187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현지언론은 철도 당국과 기관사, 생존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열차의 차체 결함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8. 죽은 상권 살렸더니 임대료에 내쫓겨…

1980년대 서울의 대표 공업단지 중 하나인 문래동 철공소 골목입니다. 최근 상권이 유명세를 타면서 임대료가 2배 가까이 올랐는데요. 오늘 밀착카메라는 영세 소상공인들의 둥지내몰림, 젠트리피케이션 실태를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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