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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구성] 애타는 기다림 끝…"살아있어줘서 고맙다"

입력 2018-08-20 15:03 수정 2018-08-2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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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었습니다.'

'그리웠습니다.'

남북 이산가족 65년 만에 가족과 재회

6차례·11시간의 만남…양손에는 선물 한가득 

[백성규 (101세) / 북측 며느리·손녀 상봉 : 몇 번 (신청) 했는데 다 안 됐어요. 그런데 이번에 소식이 왔어요. 내의, 속옷까지. 양말 뭐 없는 것 없이 다 샀어.]

애타는 기다림 끝…"살아있어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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