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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엄지원 "영화와 배우란 직업을 사랑해요…원동력"

입력 2016-10-31 10:12 수정 2016-10-3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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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지원이 베일 아래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31일 뷰티&패션 전문 디지털 매거진 0/1 Creative Book(제로원크리에이티브북, 이하 제로원)에서 배우 엄지원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 엄지원은 검은 베일 아래에서도 빛나는 눈빛 연기로 명품 여배우의 아우라를 발산했다. 특히 오랫동안 무용으로 다져진 완벽한 보디라인과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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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인터뷰에서 엄지원은 "'미씽 : 사라진 여자'는 여배우로서의 책임감을 느끼며 찍은 작품이다. 앞으로 더 다양한 장르와 다양한 사람의 인생을 그리는 영화가 많이 나오길 바란다"며 현 영화계의 여배우 기근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또 영화계의 끊임없는 러브콜에 대해 엄지원은 "되레 제가 묻고 싶은 질문인걸요? 영화를 사랑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제게 연기를 사랑하냐, 영화를 사랑하냐 묻는다면 저는 영화를 사랑한다고 대답할 거예요. 영화를 사랑하기 때문에, 배우라는 직업을 사랑하고, 늘 열심히 임하죠"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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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는 이혼 후 워킹맘으로 살아가는 여자 '지선' (엄지원 분)이 그의 아이를 키우던 보모 '한매'(공효진 분)가 아이와 함께 사라진 후 5일 간 나홀로 추적에 나서는 영화로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배우 엄지원의 화보와 인터뷰는 제로원의 공식 홈페이지(01cbook.com)와 공식 인스타그램(@01_cbook)에서만나볼 수 있다.

김은혜 기자 kim.eunhye1@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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