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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업 소유 '랜드마크72' 빌딩, 비밀 알고 있을까

입력 2015-04-1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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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에 박근혜 대통령이 베트남을 국빈 방문했습니다.

첫 일정은 문화교류를 위한 한복·아오자이 패션쇼였는데요. 대통령이 직접 한복 모델로 나서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 패션쇼가 열린 '랜드마크72' 빌딩이, 고 성완종 전 회장의 경남기업이 1조 2천억 원을 들여 지은 곳이라고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도 찾아와 한복 패션쇼도 했고, 성완종 전 회장이 정관계 사람들을 많이 모셨던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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