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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심경고백 "남자 같다는 놀림에 운 적도 있어"

입력 2013-07-2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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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심경고백 "남자 같다는 놀림에 운 적도 있어"


엠버 심경고백

걸그룹 f(x)의 멤버 엠버가 외모에 대한 심경 고백을 했다.

29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조정치를 닮아 고민이라는 10대 여고생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 f(x) 멤버들은 '닮은 연예인이 있냐'는 질문에 빅토리아는 "이나영을 닮았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엠버는 같은 소속사인 슈퍼주니어 멤버들을 꼽았다. 엠버는 "슈퍼주니어 동해·샤이니 종현과 SM 공룡 3남매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대답했다.

잠시 후 베일에 싸인 주인공 얼굴이 공개됐고 조정치를 쏙 빼닮은 주인공의 외모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주인공은 "날 보며 조정치라고 놀리는 아이들 때문에 화장실 한 번 마음 편히 못간다"고 토로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엠버는 "나도 고등학교 때까지 남자 같다는 놀림을 많이 당했다. 힘들어서 운 적도 있다"고 심경을 밝혔다.

방송은 29일 오후 11시 15분.

(JTBC 방송뉴스팀)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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