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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 기동대서 13명 돌파감염…"오미크론 변이 파악 중"

입력 2021-12-06 18:10 수정 2021-12-0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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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연합뉴스〉〈자료사진=연합뉴스〉
서울경찰청 기동대에서 코로나 19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지금까지 13명이 확진됐는데,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감염 여부를 파악 중입니다.

오늘(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 소재 서울경찰청 제8기동단 예하 81기동대에서 확진자 12명이 나왔습니다. 전날 확진자 1명이 발생한 데 이어 추가 확진자가 나온 겁니다. 지금까지 모두 13명이 확진됐습니다.

이들은 백신 접종을 완료했지만 돌파 감염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곧바로 관련 시설을 소독하고 밀접 접촉자를 격리 조치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와 동시에 오미크론 감염 여부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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