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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외교부, 이라크 주재 기업 간담회

입력 2020-01-08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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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 성수품 공급량 확대

오는 24일부터 시작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가격 안정책을 정부가 내놨습니다. 소고기와 무 등의 가격이 지금 오르고 있는데 보통 2주인 10대 성수품 공급기간을 3주로 늘리고 공급량도 33% 늘리기로 했습니다.

2. 중동 불안에 항공·해운업계 긴장

미국과 이란 사이에 감돌고 있는 전운에 국내에서 어느 곳보다 긴장하고 있는 곳이 항공업계, 해운업계입니다. 유가가 얼마나 오를지, 중동에서 선박의 운항 제재 등이 있게 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사태가 악화되거나 장기화 된다면 실적에 큰 영향이 있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3. 외교부, 이라크 주재 기업 간담회

미국은 이란뿐 아니라 이라크에 대해서도 경고를 보내고 있는데요. 우리 국민 1500여 명이 체류중이고 대형 건설사 직원들입니다. 우리 외교부가 이라크에 있는 우리 기업들을 대상으로 유사시 대피 계획 등에 대한 설명회를 했습니다.

(화면출처 :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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