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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끄려다 틀니가 '쏙'…102세 할머니의 함박웃음

입력 2015-05-1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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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앞에 수줍게 앉아있는 할머니, 102번째 생일을 맞아 가족과 함께 생일 파티를 하고 있는데요. 노래를 따라 부르는 모습이 정말 행복해보이죠?

그런데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납니다.

촛불을 끄려는 순간, 불이 꺼지기는커녕 틀니가 튀어나온 겁니다.

민망한 할머니, 얼굴에 웃음꽃이 피는데요.

민망하긴 하지만 즐거운 추억으로 기억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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