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샘, 가나 전통춤 선보여…근육질 몸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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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샘, 가나 전통춤 선보여…근육질 몸매 눈길

입력 2014-10-06 21:53 수정 2014-10-0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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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오취리가 가나 전통춤을 추며 매력을 과시했다.

6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 글로벌 문화대전 코너에서는 각국의 축제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샘 오취리는 "우리 종족인 아샨티 족의 제일 큰 축제에서는 특별한 의상을 입고 아샨티 족이 힘이 세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왕 앞에서 춤을 춘다"고 소개했다. 이어 "우리 왕은 힘이 세다, 오래 살거다라는 의미로 춤을 추기도 한다"고 말한 뒤 할아버지에게 물려받은 가나 전통 의상을 입고 춤을 췄다.

샘은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였고, 남성미 넘치는 동작들을 소화하는 동안 그의 명품 몸매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초콜릿 복근'이 선명하게 보이는 몸매 사진을 올려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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