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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70년생 중 오현경이 제일 예뻐" 사심 고백

입력 2014-06-03 16:51

'유자식 상팔자' 6월 3일(화)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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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식 상팔자' 6월 3일(화) 밤 11시 방송

강용석 "70년생 중 오현경이 제일 예뻐" 사심 고백


강용석이 오현경의 미모를 극찬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유자식 상팔자' 52회 녹화에서는 '자식이 결혼하면 부모와 따로 사는 게 낫다 VS 같이 사는 게 낫다'라는 주제로 갱년기 스타 부모와 사춘기 자녀 간에 한 치의 양보 없는 '썰전'이 벌어진 가운데 강용석이 "70년생중, 오현경보다 예쁜 여자를 본 적이 없다"고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녹화장에는 새 MC로 합류하게 된 오현경의 등장에 스튜디오의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강용석은 "70년생 중에 조민희 씨가 제일 예쁜 줄 알았는데, 오늘 보니까 오현경 씨가 더 예쁘다"고 속마음을 드러내며 오현경의 외모를 극찬했다.

충격에 빠진 조민희는 "저렇게 예쁜 아줌마가 와서 '유자식 상팔자'에서 내 외모 순위가 밀릴까봐 걱정된다. 솔직히 오늘 목걸이도 하고, 리본도 달고, 의상에 신경 많이 썼는데"라고 말끝을 흐리며 서운함을 드러내 주위 사람들의 배꼽을 잡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MC 손범수와 강용석이 "오현경 씨가 오니, 스튜디오가 환해졌다"고 반기자, 이를 지켜보던 이경실은 "무대가 환하긴 한데, 3MC의 얼굴 크기가 너무 차이나서 큰일이다. 원근법이 적용이 안 된다"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부모자식 소통 토크 쇼, JTBC '유자식 상팔자' 52회는 오늘(6월 3일) 밤 11시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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