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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6일 (일)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0-01-26 21:24 수정 2020-01-2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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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우한 폐렴에 걸린 세 번째 환자가 나왔습니다. 우한시에서 살다가 들어온 50대 한국인 남성입니다. 지난 월요일 입국했지만, 당시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어서 6일째 되는 날에 격리됐습니다. 그 사이 이 환자는 이틀가량 외부활동을 했고 대부분은 마스크를 썼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검역 당국은 환자의 동선에 따라 CCTV나 카드결제내역 등을 살피며 접촉자들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중국에선 또 하루 사이 15명이 숨지면서 미국과 프랑스, 일본 등 여러 나라가 우한에 남아 있는 국민을 데려오겠다고 나섰고, 우리도 전세기를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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