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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박근영 심판 2군행…'또 그 심판?' 보고 또 봐도 오심

입력 2013-09-14 13:47 수정 2013-09-1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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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우연이라 해야할까, 필연이라 해야할까. 프로야구 오심마다 어김없이 그가 있었다.

명백한 오심으로 논란에 휩싸인 프로야구 박근영 심판이 결국 2군으로 내려갔다.

이로써 박근영 심판은 올 시즌 남은 경기에 나서지 못할 가능성이 커졌다.

박근영 심판은 지난 12일 인천문학구장서 열린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전에서 1루수 박정권의 발이 베이스에서 떨어졌음에도 타자 손시헌에게 아웃을 선언해 거센 비난을 받았다. 명백한 오심 장면은 화면에 고스란히 잡혀 박근영 심판은 사면초가에 몰렸다. 결국, 심판위원회는 박근영 심판을 13일 인천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 두산의 경기에서 제외한 뒤 징계를 결정했다. 본인도 "위치 선정을 잘못했다"며 오심을 인정했다. 경기의 일부라는 오심, 너무 잦으면 경기의 전부가 되기도 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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