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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관광호텔 신축공사 현장서 불…인명피해는 없어

입력 2017-10-19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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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4시 21분쯤 서울 삼성동의 관광호텔 신축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한 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공사장에 있던 노동자들은 모두 대피해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용접 작업을 하다, 공사장 가림막에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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